정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2030년 가동을 위해 통합 용역 발주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통해 부지 착공까지 7년 이상 걸리던 것을 3년 6개월로 단축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와 국토교통부, 경기도, 용인시, 삼성전자 등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성공적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또, 용인 반도체 산단 부지 일부와 맞물린 평택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"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 계획을 세밀히 마련해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"라고 약속했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"새로운 국가산단 성공모델로 만들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동연 경기지사는 "반도체뿐만 아니라 바이오나 모빌리티나 AI지식산업 통해서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에서 도약하고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면서 경제와 민생을 도울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171207253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